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7%, 비판 완충재 부재로 리스크 집중
게시2026년 10월 9일 18:4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7%로 나타났다. 3주 전 조사와 동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내림세에 일단 브레이크가 걸렸으나, 여전히 부정 평가가 긍정을 압도하는 상황이다.
정책 실패와 국정 난맥상에서 대중이 특정 인물에게 책임을 집중시키는 '책임 귀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 당 대표 정청래 의원이 여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정부 비판을 흡수하던 완충재가 사라졌고, 모든 리스크가 대통령 1인에게 직격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현 당 대표 김민석의 올드스쿨 소통 방식과 한성숙 총리의 검증되지 않은 방화벽 능력도 이를 보완하지 못하고 있다.
여당 내 정체성 혼란과 '여당 속 야당' 현상이 심화되면서 집권 중반기 국정 동력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정책과 농지전수조사 논란처럼 질러놓고 반발하면 후퇴하는 식의 실패를 반복한다면 지지율 급락 경고등이 다시 켜질 수 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는 정치, 새삼 실감하는 정청래 ‘귀인 효과’ [논설실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