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무 협회장, 기축 건물 대출 규제 완화 촉구
게시2026년 10월 18일 17: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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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한국부동산임대운영협회장은 2026년 10월 18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신축뿐 아니라 기축 비아파트에도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6년 8월 13일 대책에서 준공 후 1년 내 신축 비아파트 최초 매입 시 LTV를 최대 60%까지 허용했지만, 공급 속도를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이 중단되거나 미준공 상태로 금융사 담보에 묶인 건물이 많아 기축 건물 대출을 풀면 주택 공급을 더 빠르게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에스엘피와 모건스탠리가 2024년 서울 강동구 길동의 미분양 건물 '한미스카이캐슬'을 리모델링해 '지웰홈스 라이프강동'으로 개장한 것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이 같은 방식은 부동산 PF 익스포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매각이 추진되는 전국 PF 사업장은 250곳에 달해 대출 완화에 따른 자금 회수 효과가 기대된다.

"신축 매입때만 대출 지원 역부족 기존 빌라도 풀어줘야 공급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