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초대 노동비서관 박송호 내정자 임용 무산
게시2025년 6월 27일 18: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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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025년 6월 27일 초대 노동비서관(1급)으로 검토 중이던 박송호 참여와혁신 대표의 임용이 무산됐다.
박송호 대표는 사회수석 산하 노동비서관 내정자 신분으로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해왔으나, 정식 임명 전 단계에서 임용이 보류됐다. 박 대표는 노동 전문매체 '참여와혁신'의 운영사인 레이버플러스 대표이자 한국노총 정책기획자문위원, 광주광역시 노동정책자문관을 역임했다.
임용 무산의 배경으로는 박 대표가 운영하는 매체 '참여와혁신'의 임금체불 의혹이 제기됐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본인이 고사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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