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세계 보편 재정립 국제회의 개최
게시2026년 10월 25일 15: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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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는 2026년 10월 2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전환인가, 대혼돈인가?: 대공존을 향하여' 국제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의 자국 이기주의가 보편을 해체하고 있으며, 옛 보편은 사라졌으나 새 보편은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 현재 세계 위기의 본질로 제시됐다. 주최 측은 한국의 관점에서 세계 보편을 정립하는 세계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페시 차크라바티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인간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행성에 대한 새로운 경외심을 이야기한다. 조앤 C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명예교수는 한국의 인구소멸 위기를 사례로 인구 감소와 인구 폭증이 인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로렌스 레시그 하버드대 로스쿨 석좌교수는 미국 민주주의에 중첩된 부패를 분석하고 시민의회를 보완책으로 제시한다.
김상배 서울대 교수는 미·중 인공지능 패권 경쟁을 복합지정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고 밝혔다. 대니얼 A 벨 홍콩대 교수는 중국의 현능주의가 보편적 정치 이상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한다. 박명림 연세대 교수는 취지 연설에서 새로운 세계질서와 인류보편의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새로운 보편은 어디에 있나’···세계 석학들, 서울에 모여 새 질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