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지현 서울대 인문대 학장, 연임 성공
게시2026년 6월 2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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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대 최초의 여성 학장인 안지현 학장이 지난달 21일 치러진 제26대 인문대학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안 학장은 7월 23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인문대 사상 선거를 통해 연임한 첫 학장이 됐다.
안 학장은 지난 2년간 장학 제도 개편에 가장 많은 힘을 쏟았으며, 박사과정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2~4년간 지원하는 '차세대 인문학자 통합장학금'을 도입했다. 장학생 선발 방식도 교수 추천에서 학생 신청으로 변경해 협동과정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다음 임기에는 통합장학금 재정 확대와 국제화를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학 연계전공에 영어 수업을 추가하고 대학원에 한국학 마이크로 디그리를 신설해 외국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단독] 서울대 인문대 첫 여성 학장 연임…“박사 장학금 정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