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김진태 강원지사 '기획 부도' 혐의로 공수처 고발
게시2026년 5월 7일 16: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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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7일 김진태 강원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배임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단체들은 김 지사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멀쩡한 사업을 고의로 부도 처리해 50조원 이상의 금융대란을 촉발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김 지사가 적법한 절차와 도의회 동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회생 신청을 기습 발표했으며, 중도개발공사 대표에게 강압적으로 사퇴를 종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명태균과의 대화 내용을 언급하며 민간인 비선 실세의 힘을 빌려 정치적 목숨을 부지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공수처의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촉구한 단체들은 이번 사건을 '천재지변'이 아닌 정치인의 오만으로 인한 '인재'로 규정했다. 김진태 측은 '이미 종결된 내용'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다.

시민단체, 김진태 공수처 고발…“기획 부도로 금융대란 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