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린 상명대 명예교수 별세, 신종 물고기 5종 발견한 '물고기 박사'
게시2026년 3월 22일 20:1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내 신종 물고기 5종을 발견한 전상린 상명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2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다.
고인은 1981년부터 상명대에서 강의하며 가는돌고기, 점몰개, 대황어, 동사리, 얼룩동사리 등을 학계에 신규 어종으로 발표했다. 1960년부터 약 40년간 전국 하천을 누비며 수집한 담수어류 표본 약 2만5000점은 2010년 국립생물자원관에 기증했다.
고인은 1세대 물고기 박사 최기철 서울대 명예교수의 제자로, 직접 투망을 치며 현장 조사에 투입해 신종 물고기를 다수 발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가는돌고기·동사리 발견 '물고기 박사' 전상린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