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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4개월 셧다운하고 친환경 트럭 생산라인으로 전환

게시2025년 9월 8일 00:0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개월간 가동을 중단하고 친환경 상용차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기존 디젤 덤프트럭 대신 2t 내외의 친환경 상용 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며, 1공장의 생산설비는 2~3공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전주공장은 현재 연간 최대 생산량 10만3000대 중 40%대의 낮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라인 재배치는 친환경 상용차 시장 대응과 함께 공장 가동률 향상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볼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 모빌리티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상용차 부문에서도 친환경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생산라인 전환으로 전주공장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상용차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출처=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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