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 국가기념물 지정 서명
게시2026년 11월 7일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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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1년부터 이어진 앙숙 관계다. 2011년 4월 백악관 기자협회 연례만찬에서 오바마가 현장에 참석한 트럼프를 풍자해 공개 망신을 줬다.
2026년 10월 24일 오바마는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트럼프가 꾸민 백악관을 사담 후세인의 치즈케이크 팩토리 식당에 비유했다. 2026년 11월 4일 트럼프는 백악관 집무실과 내각회의실을 국가기념물로 지정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이는 중간선거 참패 이틀 만의 일이다.
민심 이반에도 고집을 꺾지 않는 트럼프의 행보가 레임덕을 넘어 분노로 번질지 우려된다.

[천자칼럼] 백악관 황금빛 집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