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급 20% 증가
수정2026년 10월 6일 11:16
게시2026년 10월 6일 11: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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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의 올해 1~8월 지급 건수가 4375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9.7% 늘었다. 신청 건수는 5132건으로 21.1%, 지급액은 32억3148만원으로 27.7% 각각 증가했다.
서울시는 올해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하루 지원액을 9만4230원에서 9만6960원으로 올리고, 재산 기준을 3억5000만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완화했다. 입원한 달의 근로 이력도 합산해 인정하도록 산정 방식을 바꾸면서 기존에 지원받지 못했던 시민도 포함됐다.
유급병가를 쓰기 어려운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일용직 등 노동 사각지대 시민의 소득 공백을 보전하는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제도 기준 완화가 실제 지원 확대로 이어진 만큼 추가 보완책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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