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돌입
게시2026년 5월 3일 20: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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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1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이며 조합원 4000명 중 2800여명이 참여해 직원 절반 이상이 파업에 동참했다.
노조는 회사가 원칙 없이 운영해온 인사제도에 제동을 걸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단체 협약 요구안에는 신규 채용·인사 고과·M&A 등에 노조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11월 사내 인사 문건 유출과 저성과자 희망퇴직 문제를 제기했다.
사측은 닷새간 파업으로 최소 64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1분기 매출의 절반 수준이자 같은 기간 영업이익보다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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