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부, 금강산 피격 후 대북 강경 대응
게시2026년 11월 2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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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지구 해변에서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 인민군 초병의 총격으로 숨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즉시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남북합동 진상조사, 재발 방지, 관광객 신변 안전보장을 요구했다.
북한은 남북공동조사를 거부하고 피격 책임을 고인에게 돌리는 선전을 펼쳤으며, 사격한 여군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후 2009년 5월 제2차 핵실험을 강행했고, 개성공단 육로 통행 제한과 현대아산 직원 억류 사태까지 이어졌다.
북한은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태도 변화를 보였다. 2009년 8월 23일 김기남 노동당 비서 등 북측 특사조문단이 청와대 면담을 요청하며 대화 국면의 가능성이 열렸다.

“北, 박왕자 쏜 여군에 훈장”…금강산 피살때 MB가 내린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