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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4번째 월드컵 출전 앞두고 득녀 기쁨

게시2026년 6월 8일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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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골키퍼 김승규(35·FC도쿄)가 소집 기간 중 딸을 얻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아내와 딸을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승규는 8일 멕시코 사포판의 베이스캠프에서 공식 인터뷰를 통해 "딸이 태어났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와이프, 딸한테 미안하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딸과 아내를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둬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승규는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모델 출신 아내 김진경과 결혼 2년만에 득녀했다.

김승규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거쳐 이번 대회 최종명단에 올랐으며, 주장 손흥민과 함께 4회 연속 출전한 선수다. 조현우, 송범근과의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12일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대한민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김승규와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의 모슴. 상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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