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영진·서범수 의원, 중징계 처분 불복 재심 청구
게시2026년 9월 2일 18: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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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진·서범수 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중징계 처분에 불복해 공식적으로 재심을 청구했다. 서범수 의원은 당원권 정지 10개월, 권영진 의원은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의 처분을 받았으며, 두 의원 모두 절차적 정당성과 징계 양정의 적정성을 문제 삼고 있다.
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재심 청구 방침을 알렸고, 권 의원은 이를 '보복성 징계'라고 주장하며 당 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했다. 당규상 징계 처분을 받은 당원은 통지 후 10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며, 두 의원은 이 기한 내에 청구 의사를 분명히 했다.
다만 징계를 의결한 윤리위가 재심을 다시 심사하는 구조상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낮다는 게 당내 평가다. 재심이 기각될 경우 두 의원은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힘 권영진·서범수, ‘당원권 정지’ 징계 불복…재심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