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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세 체납 관리 현장 중심으로 전환

게시2026년 9월 29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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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방세 체납 관리를 서류·시스템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지방세 체납액이 지난해 1734억원으로 2022년 대비 258억원 증가함에 따라 관외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11월까지 관외 체납자의 생활·경제활동과 재산 관계를 확인하고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징수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당진시·보령시·청양군과 함께 수도권 지역 체납자를 대상으로 광역징수 활동을 실시하며, 이후 시군별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겐 자진 납부나 분납을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 등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복지 부서와의 연계를 검토할 방침이다.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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