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 '착한 암' 오해 벗고 장기 치료 관리 필수
게시2026년 7월 23일 0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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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조기 발견율 상승으로 '비교적 치료가 쉬운 암'이라는 오해가 퍼졌으나, 실제로는 50~60%의 환자에서 치료 도중 다른 장기로 전이된다. 2023년 신규 환자 3만2610명이 발생했으며, 특히 20~30대 환자가 4년 전 대비 81.6% 급증해 식생활 서구화의 영향이 크다.
대장암은 4기 전이성 암이라도 간·폐·복막에 국한되는 특성상 절제수술이 가능하면 완치를 목표로 할 수 있으며, 5년 생존율도 약 20% 수준까지 기대할 수 있다. 환자들은 장기간 항암치료를 이어가며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3차 이상 신약이 등장하고 있으나 국내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프루퀀티닙, 레고라페닙 등 최신 표적치료제는 이상반응을 줄이고 효과를 높였으나 환자 접근성이 낮은 상황이다.

‘착한 암’이라지만…완치 희망 뒤에 전이의 그림자도 짙다 [건강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