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시장 선거, 국민의힘 권기창 1599표 차 재선
게시2026년 6월 4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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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안동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권기창 당선인이 50.92%의 득표율로 민주당 이삼걸 후보(49.07%)를 1599표 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득표율 격차는 1.85%포인트에 불과한 초접전이었다.
보수 텃밭으로 알려진 안동에서 민주당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지지를 얻은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지역 특수성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투표율이 27.25%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지역 정치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선거 결과는 안동 지역 정치 지형 변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이를 향후 경북 정치 판도 변화의 단초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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