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 의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한국과 북한 두 나라' 표현 비판
게시2026년 8월 20일 17:1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남북을 '한국과 북한 두 나라'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서 중국이 그동안 한중 정상회담이나 외교장관 회담에서 '남북 양측', '남북관계' 등의 표현을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남북을 '두 나라'라고 명시적으로 표현했다고 지적했다. 2023년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에도 중국은 이런 표현을 피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러한 표현이 국제사회에 남북을 완전히 별개의 국가로 보는 인식을 굳히게 되면 대한민국 헌법의 평화통일 원칙과 북한에 대한 연계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왕이 "한국·북한 두 나라"…김건 "그냥 지나칠 표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