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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

게시2026년 10월 17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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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가 2026년 10월 17일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해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며 공식 사과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순직 소방관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날 질의에 답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드릴 분위기가 아니었다"며 "사과를 안 하겠다는 취지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과로 발언 논란은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방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도장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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