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집회, 경찰 인력 74% 감축 속 '자율 질서' 정착
수정2026년 5월 1일 20:07
게시2026년 5월 1일 18: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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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인 1일, 전국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서울 광화문에서 민주노총이, 여의도에서 한국노총이 각각 노동 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 기본권을 법과 제도로 보장할 것을 강조했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많은 노동자가 여전히 쉬는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서울에 19개 기동대만 배치해 전년(74개) 대비 74% 감축된 인력으로 운영했다. 주최 측 자율 질서 유지를 전제로 한 '집회 대응 패러다임 전환' 방침에 따른 조치다.
일부 보수단체와의 물리 충돌이 있었으나 입건 없이 마무리됐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이달 중 전국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노동절 집회 사고 없이 마무리…경찰 '자율 질서' 속 최소 인력 운영
전국 14곳서 노동절 집회… "공휴일 됐지만 많은 노동자 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