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야 전 외무상, 다카이치 대만 발언 정정 제안
게시2026년 10월 26일 14: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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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전 외무상이 2026년 10월 26일 도쿄신문 인터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대한 사실상 정정을 제안했다. 그는 총리가 국회에서 자민당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정정 답변을 하는 방안이 괜찮다고 말했다.
이와야 전 외무상은 2026년 9월 말 협회장 자격으로 베이징을 찾아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다. 왕 부장은 중일 관계 정상화를 위해 총리 발언 철회를 요구했으나 이와야 전 외무상은 정치적 장벽이 크다고 답했다. 그는 1972년 중일 공동성명 등 4개 정치 문서 재확인이 사실상 철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으며 왕 부장은 즉각 동의하지 않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2025년 11월 7일 존립위기 사태 답변으로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고, 이후 중국은 희토류 수출 제한 등 보복 조치를 이어갔다.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다카이치 총리와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성사는 불투명하다. 이와야 전 외무상은 외무장관 회담을 먼저 열어 정상회담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이 만나고 온 일본 전 외무상 “다카이치, 대만 발언 ‘사실상 정정’해야”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