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여름 관광지 불법촬영 예방 점검 강화
게시2026년 6월 14일 1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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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해수욕장과 공영관광지, 축제장에 대한 불법촬영 예방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도와 행정시, 자치경찰단이 함께하는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6월 22일 삼양해수욕장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7~8월 협재, 이호테우, 함덕, 중문색달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집중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에 취약한 시설이며,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해 초소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확인한다. 제주도는 우수관광사업체 선정 과정에 불법촬영 예방 안전점검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민간 영역의 자율점검 참여를 확대한다.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 등과 연계해 상담, 영상물 삭제, 수사·법률 지원, 심리치료 연계를 상시 제공함으로써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 해수욕장 불법촬영 막는다… 관광 성수기 집중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