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폐제품 희토류 추출 기술 개발
게시2026년 3월 18일 11:1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고려아연이 폐모터에서 희토자석을 분리해 희토류 혼합물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온산제련소 기술연구소와 본사 기술팀이 약 3년간 연구해 확보한 성과로, 경희토류와 중희토류를 포함한 혼합 희토류 추출에 성공했다.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 반도체, 미사일 등 첨단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지만, 전 세계 생산의 90% 이상이 중국에 집중돼 있다. 특히 중희토류는 99% 수준까지 중국 의존도가 높아 '자원 무기화' 우려가 지속돼왔다.
고려아연은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원료 공급망 구축과 상업 생산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폐자원 기반 희토류 확보부터 제련·정제까지 이어지는 국내 밸류체인 구축이 목표다.

“中 독점 흔든다”…고려아연, 폐제품서 희토류 뽑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