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웹툰 기업,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
게시2026년 5월 27일 21: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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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툰 기업들이 독일과 스페인 등 유럽 현지 행사에 잇달아 참가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씨씨이엔티, 투니드엔터테인먼트, 케나즈 등 3개사는 지난 14일~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K-웹툰 인 스페인' 행사에 참가해 유럽 출판사 및 콘텐츠 기업들과 5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2억 17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다프네를 위하여', '모범택시' 등 대표작을 선보이며 웹툰 기반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2차 콘텐츠 제작 사례를 발표했다. 유럽 현지 업계는 한국 웹툰의 연재 시스템, 디지털 기반 스토리텔링, IP 확장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페인 대표 출판 그룹 그룹 플라네타는 K-웹툰과 K-웹소설의 글로벌 흥행 사례에 주목하며 웹툰·웹소설 동시 계약 및 굿즈,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연계 사업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르셀로나서 통했다…K-웹툰, 유럽 시장 존재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