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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 임대료, 도심 첫 추월

수정2026년 7월 22일 17:17

게시2026년 7월 22일 09:32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2분기 강남권역(GBD) 프라임 오피스 평균 임대료가 평당 13만6200원으로 도심권역(CBD) 13만5200원을 넘어섰다. 1997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이다.

GBD 임대료는 전년 대비 6.3% 상승하며 주요 권역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화장품·테크·모빌리티 등 성장 산업군의 사무실 확장 수요가 지속된 영향이다. GBD 공실률은 1.7%로 가장 낮았고, CBD는 신규 공급으로 6.0%까지 상승했다.

부동산 업계는 테크·플랫폼 기업의 강남 집중으로 우량 오피스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는 5조10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장기 임차 확보 자산에는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오피스 빌딩이 모여있는 강남 테헤란로 일대.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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