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소비자물가 1년 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오일쇼크 우려
게시2026년 5월 7일 0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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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6% 올라 2024년 7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석유류가 21.9% 뛰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석유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상승폭이 더 컸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원유 재고가 8년 만에 최저치에 근접하면서 내달부터 본격적인 오일쇼크가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쟁 추가경정예산 26조 원이 시중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 부총재는 금리 인하를 멈추고 인상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돈풀기를 자제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 금융당국도 1,979조 원에 달하는 가계빚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하며,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조화가 필수적이다.

[사설] 석유 가격 통제에도 2.6% 급등한 물가, 허리띠 조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