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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기사, 무공수훈자 버스비 대신 결제

게시2026년 11월 3일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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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버스 기사가 교통카드 승인이 되지 않아 당황한 무공수훈자 어르신의 버스요금을 대신 냈다. 이 사연은 2026년 11월 1일 SNS 스레드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영상에는 기사가 어르신의 옷에 달린 약장을 보고 말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기사는 버스비는 이미 냈다며 어르신을 자리에 앉도록 안내했고, 감사의 뜻으로 요금을 부담했다. 국가유공자의 마을버스 요금은 전국 공통 무임승차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일부 지방자치단체만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가유공자에게 걸맞은 예우가 필요하다며 마을버스도 전국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을버스 요금 지원 확대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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