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영아 사망 사건, 가해 부모 지인의 증언 공개
게시2026년 3월 5일 07: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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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해 부모의 지인이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알려진 이 사건은 친모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되고 친부가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재판 중이다.
A 씨는 자신이 참고인으로 진술했으며, 당시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진술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학대 정황을 목격했지만 확실한 증거 부족으로 신고를 망설였으며, 신고 시 아이가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친부로부터 '내 새끼'라는 말을 들으며 개입할 수 없었던 현실을 토로했다.
A 씨는 방송에서 본 부모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영아의 절규하는 눈빛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며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 사건은 아동학대 신고 체계와 주변인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착각하지 마, 내 새끼야" 4개월 아이 죽인 부모, 지인도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