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그 고든, 부상 극복하고 월드컵 최고령 참가자로 선발
게시2026년 6월 10일 20:3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스코틀랜드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이 1982년생으로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됐다. 고든은 발목 부상, 팔 골절, 무릎 수술 등 심각한 부상으로 약 200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으며, 2012년 슬개골 건염으로 2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외과의사의 은퇴 권유와 마비·사망 위험까지 있었지만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고든은 부상 시절을 회고하며 "부상 때문에 많이 울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티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월드컵이 없었다면 지난 시즌이 끝났을 때 은퇴를 선언했을 것"이라며 월드컵이 자신을 이끌었다고 했다. 스코틀랜드는 지난해 11월 덴마크를 4대2로 꺾고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BBC는 고든을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강인한 선수"라며 찬사를 보냈다. 고든이 출전 기회를 얻으면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의 출전 기록을 세울 수 있다.

"마비 혹은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 경고에도 포기 못한 축구, 월드컵까지 왔다, '최고령 선수' 고든 깜짝 고백 "방에서 펑펑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