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 6년째 지연, 주민들 '믿음 잃어'
게시2026년 8월 30일 15: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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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표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이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영구임대주택 1400가구 공급 등을 약속했지만 토지·건물 소유주들의 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지장물 조사 동의율도 52% 수준에 그쳤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보상에 착수해 2032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토지 수용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르면 토지 소유주 동의율 요건이 없어 의지만 있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하지만, 정부의 적극적 추진 의지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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