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마케팅 전문가 이원진을 VD사업부장으로 선임
게시2026년 5월 4일 11: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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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 70억 원대 최고액 연봉을 받는 이원진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는 TV 사업 실적 반등을 위해 광고·서비스 사업 전문가를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원진 사장은 구글코리아 대표와 구글 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2014년 삼성전자에 영입된 후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를 안착시켰다. 기본급과 상여를 포함한 보수 총액은 73억 원으로 노태문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61억 원)보다 많다.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 2,000억 원 적자를 냈으나 올해 1분기 2,000억 원 흑자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이 사장이 새로운 시각으로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기의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