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노조, 오세훈 시장의 상임감사 선임 추진 반발
게시2026년 3월 17일 13: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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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상임감사 선임 추진을 '알박기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8일 임시 이사회에서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 상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임시 이사회가 26일 정기 이사회를 앞두고 상임감사 선임 절차를 앞당기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이 5월 15일 시장 후보 등록 마감 전 임기 내 임명을 완료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다. 노조는 또한 전동차 납품 지연 사태와 다원시스와의 석연치 않은 계약 의혹 등 경영 실책을 은폐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제1·제2노조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조직들이 연대하여 저지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노조는 투명한 경영 쇄신과 안전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방탄 인사 강행 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서교공 노조 “오세훈, 선거 앞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상임감사 선임 추진에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