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키 『가호』,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게시2026년 11월 6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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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호』가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대와 성별 구분 없이 폭넓게 판매되며 독보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하루키가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첫 소설로, 그림책 작가 가호의 이야기를 담았다. 2030 세대 중심의 문학 열풍에 더해 기존 장년층 팬까지 다시 끌어들이며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과 만화 『원피스 115』도 상위권을 유지해 문학과 만화 장르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하루키발 독서 열기가 당분간 베스트셀러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쉽고 스릴 넘친다”···하루키 신작 ‘가호’,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주간 베스트셀러(2026년 10월 30일~1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