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은행 내년 정보보호 예산 4000억 돌파 전망
게시2026년 10월 25일 16: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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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2027년도 정보보호 예산이 올해보다 1000억원 이상 늘어 전체 4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잇단 해킹 사고 이후 은행권이 보안 투자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올해 405억9100만원인 예산을 1000억원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은행은 올해 860억7500만원에서 최소 140억원 이상 증액할 예정이며, 우리은행은 올해 615억6600만원보다 20% 이상 늘려 약 740억원 이상을 편성할 방침이다.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도 증액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AI 기반 해킹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이번 예산 증액만으로는 근본적인 예방이 어렵다는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된다.

'AI 해킹 근절될까' 5대 은행, 내년 정보보안 예산 '역대급' 증액..4500억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