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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로봇 도입 반대, 노사 합의 필요성 강조

게시2026년 3월 18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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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대해 현대차노조가 '노사 합의 없이는 단 한대의 로봇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반대하고 있다. 언론은 노조의 주장을 시대착오적 반발로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로봇 도입 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사 협의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로봇과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는 방안은 이미 제시되어 있다. 생산성 증가로 창출되는 재화를 고르게 분배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는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제시한 해결책과 같은 맥락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1월 2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노조의 주장을 '투쟁 전술'로 인정하며 생산수단 소유자와 대다수 국민 간 부의 불평등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대차노조, 호킹 박사, 이재명 대통령은 결국 같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 도입은 피할 수 없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창출된 부를 공정하게 분배하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지난 1월 6~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시이에스(CES) 2026’에서 자동차 부품을 옮기고 있다. 이재호 기자 p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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