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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중재, 올레시키 교전 중단 합의

수정2026년 10월 24일 01:32

게시2026년 10월 23일 23:5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올레시키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29일부터 교전을 멈추기로 합의했다. 백악관은 멜라니아 여사가 ‘독점적 중재자’로서 양측의 휴전 목표와 절차, 시기를 직접 조율했다고 밝혔다.

올레시키는 2022년 점령 이후 최전선 도시로 남았고 2023년 카호우카댐 파괴로 도시 면적 90%가 침수됐다. 전쟁 전 2만4000명이던 인구는 현재 1700~2000명으로 줄었으며 대부분 노인으로 의료·식량·식수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국 민간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지원 수준과 대피 의사를 확인하고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을 돕는 절차가 추진된다. 지뢰 제거 등 실무 조율에는 최소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적 작전의 실제 이행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시민들이 올레시키 주민들의 대피를 위한 인도적 통로 개설을 요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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