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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촉구

게시2025년 9월 4일 18:3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은 2025년 9월 4일 '기업성장포럼'에서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기업금융보다 안전하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한 제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임 회장은 금융권의 4가지 중대 위험으로 관세 대응,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적 금융, 석유화학 분야 구조조정을 꼽았으며, 특히 기업대출 위험가중자산(RWA) 가중치 하향 조정을 금융당국에 건의했다. 또한 신성장 산업에 자금 지원을 위해 정부가 혁신성장 공동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중소기업 혜택 유지로 인한 성장 저해 문제를 언급하며, 규제 완화에는 이해관계자들의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며,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주문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기업성장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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