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 위원장,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러시아 선수 개인 자격 출전만 허용
게시2026년 1월 4일 18: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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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내달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만 출전할 수 있으며, 국가명과 국기 사용을 불허하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3일 이탈리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의 결정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말 기준 개인중립선수(AIN)로 출전을 확정한 러시아 선수는 8명, 벨라루스 선수는 3명으로 총 11명이며, 이들은 개인 종목만 참가 가능하고 단체전은 출전할 수 없다.
이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스포츠계에서 징계받는 러시아가 종전 협정 체결 후에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 회복이 어렵다는 IOC의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다. 다만 IOC는 러시아 및 이스라엘 NOC와의 소통 채널은 계속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IOC 위원장 "러시아 선수들, 2026 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만 출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