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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민 참여형 재활용 거점 '은평그린모아모아' 확대

게시2026년 3월 17일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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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자원관리사와 코디네이터가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며, 현재 16개동 168개소에서 이동식 수거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재활용 수거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은평구는 종량제 봉투 수거량을 2022년 5만5153t에서 지난해 4만8960t으로 줄인 반면, 재활용품 수거량은 1만7988t에서 2만4764t으로 증가시켰다.

이 사업은 단순 수거를 넘어 주민 교육과 공동체 형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동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신사1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관리사들이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고 있다. 은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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