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민선 9기 한 달 만에 1조원 투자유치 달성
게시2026년 7월 23일 18: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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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3일 월덱스와 26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민선 9기 출범 이후 한 달도 안 돼 4개 기업으로부터 1조원을 넘는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월덱스는 2030년까지 구미국가5산업단지에 실리콘 파츠 등 반도체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하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슈퍼사이클 흐름과 첨단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결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3일 자화전자 5000억원, 9일 AGC화인테크노한국, 13일 오뚜기 20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이는 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용지 확보 지원과 신속한 인허가 등 투자 환경 개선에 나선 결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가 구미임을 강조하며 기업의 안정적 투자와 성장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구미는 반도체 산업 집적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전망이다.

민선 9기 출범 한 달도 안됐는데…구미, 벌써 1조 넘게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