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노조, 한화 인수에 전면 반발
게시2026년 8월 20일 15: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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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노조는 한화의 KAI 인수에 대해 소유와 통제의 분리 논리로는 불충분하다며 전면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수직계열화에 따른 협력사 배제, 인재 유출, 산업생태계 붕괴 등을 우려하며, 국가 차원의 전략적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중국 AVIC, 이스라엘 IAI, 인도 HAL 등 글로벌 방산 선진국들이 정부 지분을 높게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항공기 플랫폼 개발에 20년 이상의 개발 기간과 30년을 넘는 수익화 기간이 필요하므로 단기 수익 중심의 민간기업 경영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방위사업법상 규제로 국가 통제가 유지되며 정부 발주에 따라 안정적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 부품업체 배제 여부를 심사 핵심으로 삼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AI 민영화 논쟁 심화…노조 "국가 전략 개입 우려" vs 업계 "소유와 통제 분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