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운·윤제균, 할리우드 도전 잇따라
게시2026년 10월 27일 12: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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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 감독들의 할리우드 도전이 잇따르고 있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이 2027년 6월 북미에서 개봉한다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아마존 MGM 산하 오리온 픽처스가 배급을 맡으며 미국 자본이 전액 투입된 외화다.
윤제균 감독은 태권도를 소재로 한 '벨라도나'로 할리우드에 처음 진출했다. 김지운 감독은 2013년 '라스트 스탠드' 이후 14년 만에 할리우드 무대에 복귀했다.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2025) 등 기존 해외 프로젝트의 흥행 성적은 작품마다 엇갈렸다.
할리우드는 제작사와 스튜디오가 기획 단계부터 깊이 관여하는 구조라 연출 개성과 산업 요구를 조율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OTT와 국제 공동 제작이 늘면서 진출 환경은 나아지고 있다. 다만 진출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아 이번 도전의 성과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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