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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국 대표팀 안전 위해 국가방위군 배치

게시2026년 6월 4일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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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당국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을 포함한 참가국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방위군을 배치했다. 한국 선수단이 묵을 과달라하라 호텔 주변과 훈련 시설인 베르데 발레에 순찰대가 배치되었으며, 월드컵 경기장 곳곳의 보안도 국가방위군이 담당하고 있다.

다만 한국이 조별리그를 치르는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내 카르텔이 깊게 관여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최근 주경기장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도 유사한 치안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 정부는 각 참가국 대표팀의 숙소, 훈련장, 베이스캠프, 경기장에 보안 인력을 배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4일 엘살바도르와의 친선전 이후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본격적인 조별리그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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