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침공 후 첫 우크라이나 정부청사 직접 타격...화재 발생
게시2025년 9월 7일 14: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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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정부청사를 직접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소방 당국이 즉시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AFP통신에 따르면 소방 헬리콥터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비리덴코 총리는 정부청사에 발생한 화재에 대응해 소방 당국이 적극적인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핵심 시설을 직접 타격한 사례로, 러시아의 전쟁 전략이 더욱 강경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국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민간 및 정부 시설에 대한 공격이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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