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지주 전북 이전설 부상, 직원 불안감 확산
게시2026년 8월 24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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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평가방안을 확정하면서 농협금융지주의 전북 이전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민간 위원으로 포함되고 전북연구원이 농협중앙회와 금융지주의 전북 이전을 공식 제안하면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직원들은 서울 생활 터전 변화와 핵심 인재 이탈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고 있다. 정치권과 지자체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사안이라 회사 차원의 조직적 반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익명 게시판 등을 통해서만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전북이 올해 안으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목표로 움직이는 가운데 농협금융지주 이전이 한국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조직 내부 불만 해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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