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전쟁 장기화에 참모 고함·SNS 충동 게시 반복
수정2026년 4월 19일 20:20
게시2026년 4월 19일 18: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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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2월 말 시작된 이란 전쟁 7주차를 맞아 참모진에 오락가락한 지시를 내리고 SNS에 충동적 게시글을 올리는 등 불안 징후를 보이고 있다. 3일 미군 조종사 2명 실종 당시 몇 시간 동안 참모진에게 고함을 치다 회의장 밖으로 격리됐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경제적 우려를 언급하면서도 전쟁 지속을 지시하는 등 모순된 태도를 반복했다. 부활절 비속어 섞인 위협 게시글과 '문명 소멸' 발언은 즉흥적이었으며 국가안보 계획과 무관했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해명했다.
보수 싱크탱크 AEI는 군사적 성과가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책임이 트럼프의 디테일 부족과 계획 부재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드론 전술을 연구하며 장기전을 준비한 반면 미국은 출구전략 없이 전쟁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모에 고함치고 SNS 오락가락…이상해진 트럼프
“美장교 실종에 몇시간 고함…트럼프, 허세 뒤에 두려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