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베네수엘라 직항 노선 7년 만에 부활
게시2026년 5월 1일 11: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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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외교 관계 단절 이후 중단됐던 미국-베네수엘라 직항 노선이 7년 만에 재개됐다. 엔보이에어가 운항하는 마이애미-카라카스 노선이 30일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5월 21일부터는 일 2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그간 양국 시민들은 파나마나 도미니카공화국 등을 경유하는 환승편을 이용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8~14시간의 시간 손실과 추가 운임 부담을 감수했다. 직항편은 카라카스-마이애미 구간을 약 3시간 30분에 운행하며, 베네수엘라는 연간 10만명의 승객을 예상하고 있다.
양국 관계 개선이 항공로 재개의 배경이 되었다. 1월 마두로 대통령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자원 시장을 개방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업적 영공 개방을 약속했고, 미국 교통부가 2019년의 운항 금지 명령을 철회했다.

7년 만에 미국·베네수엘라 직항노선 재개…“환승 불편함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