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에다 아야세,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 단독 선두
게시2025년 12월 27일 18: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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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27·페예노르트 로테르담)가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7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우에다는 고교 시절부터 개인 기록보다 팀 우승을 우선하는 철학을 유지해왔다. 2016년 전국고교축구선수권에서 '득점왕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태도가 네덜란드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팬들은 득점보다 팀을 위하는 그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현재 에레디비시 2위(승점 35점)로 선두 PSV와 11점 차이가 나고 있다. 우에다는 내년 1월 11일 후반기 개막전을 앞두고 팀의 재정비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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