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남부 산불, 4만2000㏊ 소실 후 진화 수순
게시2026년 8월 2일 13: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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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를 덮친 최악의 산불이 일주일여 만에 진화 수순에 들어갔으나, 4만2000㏊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는 1949년 이후 전국 최대 규모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70%에 해당한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국내 산불이 전체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보르도 인근 소나무 숲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정적인 상황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다만 남동부 바르 지역의 산불 상황은 여전히 감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화재를 피해 대피했던 주민 22만4000명 중 대부분이 귀가를 허용받았으나, 지롱드 도지사는 여전히 2곳에 잔불이 남아 있다며 통제가 곧 완전 진화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프랑스, 1949년 이후 '최악 산불' 진화 수순…서울 면적 70%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