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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직원, 3년간 학교 사업비 9억원 횡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 착수

게시2025년 9월 6일 21:5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직원 A씨가 2022년부터 최소 3년간 학교 돈 약 9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으로 2025년 9월 6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KAIST 감사실은 행정 직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A씨의 횡령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씨는 학교 사업비 카드를 집행 목적과 다르게 결제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향후 A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KAIST 내부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대학 연구기관의 자금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횡령 규모와 방법, 추가 연루자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KAIST 정문. 사진 KAIST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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